이사배, 자기 관리 끝판왕이네 "라면·떡볶이 1년에 한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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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일상을 보여줘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사배는 "매일 촬영이 있는데 부을까 봐 관리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사배는 "MBC를 여전히 친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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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배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에 혼자 샐러드를 꺼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옆자리 직원의 "한 입만 먹어보라"는 제안에도 냄새만 맡으며 참았다. 이사배의 매니저는 "내가 졸라서 일 년에 한 번 정도 떡볶이를 먹는다"며 "라면과 마라탕도 좋아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절대 안 먹고 참는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패널들과 대화를 나누던 이사배는 "6~7년 동안 자기관리 중"이라며 "라면을 마지막으로 먹은 게 작년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사배는 "매일 촬영이 있는데 부을까 봐 관리를 한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이해는 되는 게 뭐 잘못 먹어서 뾰루지라도 나 봐"라며 공감했다.
그러나 이사배는 "뾰루지가 가끔 나면 구독자분들이 좋아한다"며 "커버 방법도 알 수 있고 진짜 보정이 없다는 것도 알 수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날 MBC 미술센터 분장팀으로 일했던 과거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사배는 "제가 사회생활을 MBC 미술 센터 분장팀으로 시작했다"며 "여의도 보도국에서 아나운서분들 화장을 해드리다가 상암 특수 분장 팀으로 옮겨갔다"고 전했다.
이사배는 밤샘 작업 중 화학 약품을 쏟아서 접촉성 피부염이 온몸에 생긴 안타까운 사실도 털어놨다. 이사배는 그 이후로 화학 약품을 못 만지게 돼 MBC 분장실을 퇴사하고 숍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이사배는 "MBC를 여전히 친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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