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선비가 환생했네‥추석 맞이 한복 자태 공개

배효주 2024. 9. 16.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NA 러버' 최시원이 한복 자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시원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DNA 러버’ 최시원이 한복 자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시원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9월 16일 최시원은 지난 9화 속 고궁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미소는 물론 하늘빛 한복을 입은 수려한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최시원은 “보름달처럼 밝고 풍성한 추석이 다가왔다.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 ‘DNA 러버’와 함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저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추석 인사를 남겼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심연우는 드디어 마음을 확인한 한소진(정인선 분)과 달콤한 데이트로 연애의 시작을 알린 것도 잠시, 불행했던 가정 환경의 영향으로 한소진에게 깊게 마음을 열지 못해 오해가 쌓여가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더욱이 엔딩에서는 한소진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DNA 러버라고 확신한 농구 유니폼의 주인이 심연우가 아닌 서강훈(이태환 분)이었다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떠한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