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눈빛이 안 좋다고 형들에게 불려갔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9. 21.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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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인국. 지난 해 '파이프라인'에 이어 1년만에 하드보일드 영화 '늑대사냥'으로 다시 스크린을 찾았다.

늑대사냥
감독
김홍선
출연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우민지
평점
8.3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움직이는 거대한 교도소 내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인해 생기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하드 보일드 영화.

서인국은 이 모습을 공개하며 '미소천사 종두'라고 소개했다...

서인국은 일급살인 수배자인 '박종두'로 분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극악무도하고 거친 연기를 펼쳤는데,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컷에서 보인 그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개봉일인 2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서인국. 영화 속 눈빛과 관련한 얘기가 나오자 삼백안인 눈 때문에 어릴 적부터 '눈빛이 안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학창시절에는 "눈 그렇게 뜨지 말라"면서 그를 불러 때리는 형들도 있었으며 "눈 때문에 안 될 거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눈빛 덕분에 배우로서 큰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 시대를 잘 탔다며, 자신이 가진 콤플렉스를 영화 캐릭터로 써먹을 수 있는게 아이러니하면서도 재밌다고 밝혔다.

개봉 이전부터 잔인한 수위를 가진 작품임을 강조해온 '늑대사냥' 서인국은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연기뿐 아니라 노출연기도 감행했다고 해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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