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어디 갔어?' 파리 생제르맹, LEE만 쏙 빼놨다! '아시아 시장 포기' 행보→이적설 재점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시 PSG는 이강인을 전격 내세워 유니폼 홍보에 앞장섰다.
이강인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문구에 PSG에 대한 문구를 삭제하며 이적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SZ'는 9일 "알 나스르가 한국의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의 미래를 놓고 PSG와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PSG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 홈 유니폼을 공개하며 "이번 출시는 PSG 팬들의 역사와 열정, 그리고 열기를 기념했다. 전설을 넘어, PSF의 상징적인 홈 유니폼이 새롭게 재해석됐다"고 전했다.

이어 "짙은 남색을 기본으로, 강렬한 빨강과 하얀색 포인트가 더해졌고, 금속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은 격자 문양이 적용돼 파리의 대표적 기념물의 구조를 떠올리게 했다. 이는 구단의 파리지앵 정체성과 유산에 대한 강한 헌사"라며 유니폼을 설명했다.
이윽고 모델들이 소개됐다. 마르퀴뇨스, 우스만 뎀벨레, 아슈라프 하키미는 물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비롯해 떠오르는 신예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이 유니폼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강인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이는 이전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당시 PSG는 이강인을 전격 내세워 유니폼 홍보에 앞장섰다. 때문에 이강인은 PSG 온라인 스토어 기준 킬리안 음바페, 뎀벨레를 제치고 판매량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만큼 아시아 시장에서 이강인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PSG도 이를 알고 있을 터. 그랬기에 이강인의 모습이 없자 다시금 이적설이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이강인은 현재 여름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에 따르면 PSG는 이강인에게 떠나도 좋다고 통보한 상황이며, 타 구단으로부터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매각을 마다하지 않을 모양새다.
이강인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문구에 PSG에 대한 문구를 삭제하며 이적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이윽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일부 프리미어리그 구단, 세리에 A의 SSC 나폴리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외신이 쏟아지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까지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SZ'는 9일 "알 나스르가 한국의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의 미래를 놓고 PSG와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순 글래머' 아이돌, 공원 분수서 나 홀로 워터밤
- 대만을 사로잡은 하지원 치어리더의 상큼+발랄 매력
- '찰칵' 손흥민이 게임 캐릭터로 변신했다...'시그니처 세리머니' 재현까지
- BTS 완전체 결합 임박! RM·뷔 이어 정국·지민 전역
- "약물 운전? 공황장애+감기약 때문" 펄쩍 뛴 코미디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