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가 24살 어린데 이상형으로 꼽은 여배우, 아일렛 원피스룩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열린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손나은은 아일렛 패턴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화이트 롱 원피스를 선택해 시원하면서도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상체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하체는 풍성하게 떨어지는 플레어 라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무심하게 하나로 땋은 사이드 브레이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웨이브가 손나은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여기에 미니멀한 샌들 힐과 메이크업까지 톤온톤으로 맞춰 ‘여름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룩은 한껏 힘을 뺀 듯 자연스럽지만, 하나하나 계산된 요소로 손나은만의 세련된 썸머룩을 보여준 셈입니다.

한편 배우 김승수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 턱이 약간 나온 여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방송국에서 걸그룹을 볼 일이 없어 잘 모른다면서도 걸그룹 스피카의 양지원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