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룩… 감각적인 바시티 재킷 스타일링

조회 4112025. 3. 19.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김선신 아나운서가 올해 첫 필드에서 완벽한 스윙과 함께 감각적인 골프 룩을 선보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김선신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필드 위에서도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골프웨어라고 하면 기능성이 우선이라 스타일을 포기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녀는 이를 완벽하게 뒤집었다. 타이트한 핏의 블랙 상의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활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여기에 니삭스를 더해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특히,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균형감이다. 골프웨어 특유의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올블랙의 시크한 분위기로 무게감을 잡았다. 또, 블랙 캡과 장갑으로 액세서리까지 통일감을 주며 정제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필드에서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김선신은 몸에 꼭 맞는 실루엣의 상의와 스커트를 선택해 스윙 시에도 불편함 없이 유연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다. 니삭스와 스니커즈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 점 또한 돋보인다.

다른 사진 속 그녀는 바람이 부는 필드에서 더욱 감각적인 골프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카키와 크림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바시티 재킷을 걸쳐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골프웨어와 스트릿 무드가 적절히 섞인 스타일링으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링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이처럼 김선신의 골프 룩은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준다. 특히, 블랙과 뉴트럴 톤을 활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필드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올봄, 김선신처럼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스타일링을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기능성과 멋을 모두 갖춘 골프 룩으로 필드 위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것이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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