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관령서 승용차 전소…인명피해 없어
최경진 2024. 10. 12. 09:51
60대 운전자 자력 대피
11일 오후 8시 5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나들목 인근에서 쏘나타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7)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모두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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