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g' 미나 시누이, 두 달만 29kg 감량하더니…확 달라진 몸선

이우주 2024. 10. 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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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로 달라진 몸선을 자랑했다.

두 달 전후 모습이 함께 담겨있는 챌린지 영상에서 수지 씨는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두 달 만에 29kg을 감량하는 등 열심히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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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로 달라진 몸선을 자랑했다.

미나는 16일 "3개월 전하고는 전혀 다른 수지 누나의 삐끼삐끼 수지 누나를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류필립과 수지 씨의 '삐끼삐끼' 챌린지가 담겼다. 두 달 전후 모습이 함께 담겨있는 챌린지 영상에서 수지 씨는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146kg에서 두 달 만에 29kg을 감량한 수지 씨는 몸선부터 확 달라진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있게 춤을 추는 수지 씨의 모습에 팬들도 흐뭇해했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4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144kg에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두 달 만에 29kg을 감량하는 등 열심히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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