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밝힌 뒷목 타투 비하인드 “매니저 벗은 몸 새긴 것”

박수인 2024. 10. 17.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지드래곤이 뒷목 타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제가 좋아하는 타투이스트가 있는데 그분한테 한 번 받아보고 싶었다. 목에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뉴욕에서 공연할 때 그분과 연락이 닿아서 무작정 찾아가서 하고 싶다고 해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뒷목 타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016년 공개된 'BIGBANG10 THE MOVIE : 'BIGBANG MADE'에는 지드래곤이 목 뒤에 새겨진 타투의 비하인드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제가 좋아하는 타투이스트가 있는데 그분한테 한 번 받아보고 싶었다. 목에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뉴욕에서 공연할 때 그분과 연락이 닿아서 무작정 찾아가서 하고 싶다고 해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가지고 간 건(도안) 미카엘 대천사다. 제 몸에 맞게 하려면 제가 옷을 벗고 그 자세로 서서 그분이 사진을 찍고 라인을 따야 되는 건데 제가 갑자기 거기 가서 옷을 벗을 수 없어서 제 매니저에게 포즈를 준 거다. 말하면 좀 웃기지만 사실 제 몸에 있는 건 매니저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매니저를 제 몸에 새긴 거다. 매니저의 벗은 몸이다"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했고 오는 11월 1일 발매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DRIP'을 작곡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