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나이차 극복하고 만난 역대급 연상연하 커플

조회수 2024. 2.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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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52), 차은우(26)

배우 김남주와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만난다. 

작품은 3월1일 첫 방송한다.

차은우,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남주와 어떤 일 벌일까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사진제공=MBC 

배우 차은우가 달콤한 미소를 잠시 거둔다.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마음에 품고 아픔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언한 그의 선택에 시청자가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차은우가 3월1일 방송을 시작하는 MBC 금토드라마 '월더풀 월드'(극본 김지운·연출 이승영)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배우 김남주와 투톱 주연을 맡은 차은우는 극 중 권선율 역을 맡아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인물 은수현(김남주)와 함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친다. 미스터리 휴먼 장르를 내세운 드라마는 차은우와 김남주가 비극적인 사건을 딛고 절망 속에서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차은우는 '원더풀 월드'에서 소화한 권선율 역할을 위해 팔 근육을 키우는 등 비주얼 변화도 시도했다. 사진제공=MBC 

'원더풀 월드'는 차은우의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뛰어난 비주얼의 장점을 살려 로맨틱 코미디부터 판타지 장르에 주력해온 차은우가 이번에는 '사랑'보다 '연대'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를 택한 사실도 주목받는다.

연기 욕심을 낸 차은우는 이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의 변화부터 시도했다. 몸의 근육을 키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은 뒤 상처를 품고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선택이다.

'원더풀 월드' 제작 관계자는 "차은우가 연기한 권선율은 꿈을 버리고 스스로 다른 삶을 선택한 인물"이라며 "차은우의 섬세한 눈빛 연기에 강렬한 비주얼을 더해 권선율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3월1일 첫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의 차은우 모습.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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