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굴'에 들어간 조지 러셀, 미친 정신 무장으로 '루이스 해밀턴의' 메르세데스서 생존!→2025 리드 드라이버 차지 [민진홍의 피트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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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조지 러셀은 한때 F1 최고의 선수로 군림한 루이스 해밀턴과 합을 맞췄다.
모터스포츠 전문 미국 매체 '모터스포츠 닷컴'은 15일(한국시간) "조지 러셀은 7회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에서 달리게 되면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털어놓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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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같은 팀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조지 러셀은 한때 F1 최고의 선수로 군림한 루이스 해밀턴과 합을 맞췄다. 러셀은 당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모터스포츠 전문 미국 매체 '모터스포츠 닷컴'은 15일(한국시간) "조지 러셀은 7회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에서 달리게 되면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털어놓았다"라고 보도했다.

러셀은 아틀라시안 윌리엄스 레이싱에서 3년간 내공을 쌓은 뒤 2002년 메르세데스와 계약했다. 그는 F1 팟캐스트 '언탭드'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엄청난 날이었다. 높은 사다리를 오르는 기분이었다. 한 단계 오른 것이 아니라 세 단계를 한 번에 뛴 느낌이었다. 메르세데스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기 전까지 나는 '자신을 믿는다.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와 같은 자기암시를 해왔다. 하지만 역사상 최고의 드라이버와 맞붙어보고 항상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메르세데스 입단 당시 "난 해밀턴이 10년 동안 몸담은 팀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모든것이 그의 중심으로 짜여 있었다. 나는 훨씬 젊고 건강하고 빠르다고 느끼며 싸울 준비가 돼 있었지만, 전혀 확신할 수 없었다. 해밀턴과 같은 동료와 맞서면서 느끼는 압박을 어떻게 다룰지 상담했다. 결론은 내가 차에 탑승한 그 순간 옆에 있는 사람이 7회 챔피언이든 신인이든 아무 상관 없다는 것이다. 내 운명은 내가 쥐고 있고 내 할 일에 충실하면 된다는 접근 방식을 사용했다"라고 회상하며 어떤 방식으로 정신 무장했는지 설명했다.

러셀이 사용한 또 하나의 방법은 해밀턴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거론되는 기대치를 스스로 조정하는 것이었다. 러셀은 "예전 동료들과 맞붙은 기록을 보면 전체 시즌에서 95%는 앞서 있었다. 하지만 해밀턴을 상대로도 그런 성적을 거둔다면 기적과 같은 일일 것이라 결론지었다. 따라서 시즌 중 55% 정도먼 이겨도 매우 대단한 성적이고 나머지 45%는 뒤처져질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였다. F1 역사상 최고의 드라이버를 압도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간단히 말해 해밀턴을 이기는 것이 목표지만, 뒤처질 때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러셀은 완전히 메르세데스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25년 해밀턴이 스쿠데리아 페라리로 이적한 후 리드 드라이버가 됐다. 그는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172점으로 4위에 올랐고 지난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통산 4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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