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판매·취객 유기치사 혐의 유흥주점 업주 징역형

이청초 2023. 7. 7. 22: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준사기와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흥주점 업주 48살 정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6월과 7월 춘천에서 취객을 유흥주점으로 유인해, 값싸거나 남은 술을 섞어 만든 가짜 양주를 팔고, 만취하게 한 뒤 술값을 과다 청구하는 수법으로 950만 원을 뜯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