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에도 열어요".. 제주 병원 3곳 정상 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병원 3곳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에도 정상 진료에 나섭니다.
오늘(27일) 제주한국병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예약 환자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래 진료와 수술이 평일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한국병원과 함께 제주대학교병원과 서귀포의료원도 다음 달 1일 정상 진료 계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대병원·서귀포의료원도 함께
"환자 불편·의료공백 최소화 노력"
제주지역 병원 3곳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에도 정상 진료에 나섭니다.
오늘(27일) 제주한국병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예약 환자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래 진료와 수술이 평일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외래 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응급의료센터 역시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응급환자에 대해 의료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국병원과 함께 제주대학교병원과 서귀포의료원도 다음 달 1일 정상 진료 계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승태 한국병원장은 "임시공휴일 휴진 시 진료나 수술 예정인 환자들이 일정을 변경하는 불편을 겪게 돼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며 "지역 내 의료공백 최소화와 진료 연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
-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87년 체제' 들어 처음
- [직격인터뷰] '제주 체육 새 역사' 오예진
- [자막뉴스] "당신 뒤 '그놈'" 혼란 틈타 태연히 '불법 촬영'
- "딥페이크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 수사"
- 대통령실 "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면 대혼란...굴복하면 정상국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