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고든 램지와 왜?..."내가 영어를 못해서"

노민택 2022. 11.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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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가 고든 램지와 만났다.

그러던 중 고든 램지가 찾아와 프리지아와 인사를 나눴다.

프리지아는 직원에게 "내가 미국에서 고든 램지 버거 1시간 기다렸다고 말해 달라"라고 부탁했고 고든 램지는 "다시 한번 오라고 해서 기뻤다. 피자를 먹으면 네일이 더 멋져 보일 거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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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고든 램지와 만났다.

1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수동 나들이 ft. 고든램지, 소품샵, 송배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성수동 나들이를 나섰다. 인형 소품 가게에 방문해 다양한 장난감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고든 램지의 피자 가게에 방문했다. 그는 "피자 먹으려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엄청 많다. 3년 전에 미국 갔을 때 1시간 기다려서 라스베이거스에서 햄버거 먹었다. 고든 램지 버거 내가 원래 웨이팅을 안 하지만 그때 웨이팅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던 중 고든 램지가 찾아와 프리지아와 인사를 나눴다. 프리지아는 직원에게 "내가 미국에서 고든 램지 버거 1시간 기다렸다고 말해 달라"라고 부탁했고 고든 램지는 "다시 한번 오라고 해서 기뻤다. 피자를 먹으면 네일이 더 멋져 보일 거다"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인증샷을 남기고 인사를 나눴다. 프리지아는 "제가 영어를 못해서 배워도 배워도 안 되는 영어다. 내 생각에는 해외에 가서 살아야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3조각까지는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여기 좋은 게 원래 한판 시켜야 하는데 바텀리스 방식으로 피자를 하나씩 갖다준다. 먹고 있으면 피자가 온다. 종류별로 먹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프리지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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