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활동 중단 후 잠적? 10년간 사라졌던 ‘인형 같은 외모’ 39세 여배우, 원피스룩

조회 239,4922025. 3. 28.

배우 서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러블리한 무드의 원피스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서우 SNS

서우는 화이트 브로더리 앙글레즈 원피스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퍼프소매와 플레어 실루엣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소녀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자수 패턴이 청순하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클래식한 진주 네크리스와 골드 체인 레이어링으로 빈티지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더했습니다.

무릎 아래 길이의 블랙 샤넬 로고 부츠를 매치해 귀여운 원피스 룩에 반전 매력을 더하며, 스타일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가 된 서우는 2016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SNS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어려 보이는 외모로 인해 면접 오디션에서 번번이 탈락했으며, 실제 나이보다 어린 1988년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때 악역 연기로 인한 스트레스와 구설수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어머니가 계신 미국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서우 SNS
사진=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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