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조별리그 탈락 위기 몰린 北남자축구…"한 경기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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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조별리그에서 1무1패로 위기에 몰린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의 리광천 감독이 마지막 3차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북한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리야 웨이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는 15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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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들어선 북한 리광천 감독 (가리야[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6일 일본 아이치현 가리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B조 1차전 북한과 중국의 경기. 북한 리광천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서 있다. 2026.9.16 ksm7976@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0/yonhap/20260920221952217irwl.jpg)
(나고야=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조별리그에서 1무1패로 위기에 몰린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의 리광천 감독이 마지막 3차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북한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리야 웨이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리 감독은 "스스로 준비를 잘했는데, 기대한 대로 되지 않았다"면서도 "우리에게는 아직 (8강으로 갈) 한 경기, 한 번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리 감독은 "실점을 하지 않았다는 점은 성과였지만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1차전에서 중국을 상대하며 실수와 오판이 있었는데, 그런 경험이 교훈이었다. 우리는 나아졌고,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는 15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중국과의 1차전에서 1대2로 패배한 데 이어, 이날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북한은 1무1패로 조 3위로 처졌다.
남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 진출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게 됐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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