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재산 804억" 손예진♥현빈 부부가 선택한 의외로 검소한 패밀리카 링컨
배우 현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연기 여정과 손예진과의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804억 원 자산을 보유한 톱스타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패밀리카로 알려진 링컨 네비게이터도 주목받고 있다.
현빈, 유퀴즈로 돌아오다… 손예진과의 부부생활부터 패밀리카 링컨까지
배우 현빈이 1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현빈은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자신의 연기와 가족 이야기, 그리고 개인적인 소회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현빈은 '유퀴즈'에서 평범한 학생 김태평이 세계적인 배우 현빈으로 성장한 여정을 전한다.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의 오디션 비화와 함께, 히트작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사랑의 불시착'에서의 숨겨진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특히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트레이닝복 에피소드와 군 시절 동기들에게 "향기가 난다"는 별명을 들은 사연 등 유쾌한 일화들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손예진과의 러브스토리도 주목된다.
현빈은 초보 아빠로서의 일상과 함께 손예진이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 ‘하얼빈’ 촬영에서 안중근 역할에 진심을 다한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세기의 부부, 손예진 현빈의 삶과 재산 규모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후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된 이들은 현재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48억 원 상당의 고급 주택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재산은 도합 약 804억 원에 달하며 연기 활동과 부동산 투자로 꾸준히 자산을 늘려가고 있다.
손예진은 서울 강남에 160억 원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빈은 드라마 에피소드당 약 1억 46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손예진의 패밀리카,
링컨 네비게이터
현빈의 '유퀴즈' 출연 소식과 함께 그의 패밀리카인 링컨 네비게이터도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 전 데이트 현장에서 포착되며 화제가 된 이 차량은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선택한 대형 럭셔리 SUV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미국산 풀사이즈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 사양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현빈의 차량은 가족 단위로 이동하기에 적합한 넓은 공간과 안전성을 제공하며 부부의 세심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지난 2022년 국내에 출시되어 리저브 트림 기준 1억2460만원에 판매된 바 있다.
한편 신형 2025 링컨 네비게이터는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능동형 어댑티브 서스펜션, 최신 블루 크루즈 등 첨단 사양이 탑재된 신모델은 최고 출력 446마력, 최대 토크 71.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현빈은 “아빠로서의 삶과 배우로서의 도전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작품 활동을 균형 있게 가져가겠다"고 전했다.
이들의 사랑과 성공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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