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싫고 한 끼도 굶을 수 없다는 여배우, 50대에도 탄탄한 몸매 유지하는 비결
배우 고소영이 개인 SNS에 운동 중 찍은 셀카를 게재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고소영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젊었을 때는 운동을 정말 많이 했지만, 이제는 운동이 너무 싫어졌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50대가 넘으니 살이 쉽게 붙고,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는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과 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매일 마사지숍에 갈 수 없으니 집에서 TV를 보면서 마사지 기구를 사용한다. 특히 이 마사지 기구를 복부에 놓고 플랭크 자세를 취하면 너무 시원하다. 여행할 때도 항상 들고 다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약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운동을 하고 나면 양심상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맛도 좋아서 가끔 생각나면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과거에도 고소영은 "한 끼도 굶을 수 없다"며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저녁 8시 이후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절대 먹지 않는다"며 철저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헬스 PT, 필라테스, 골프, 걷기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소영은 자신이 다이어트 약을 먹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먹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하면 식욕이 더 생긴다. 그래서 운동 후에는 양심상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기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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