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미교포♥ 공개…"활력 떨어진 적 無" 라더니 아직도 '신혼 같아'
고향미 기자 2024. 10. 10. 07: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마지막 사진은 친절하신 미국 할머님께서 눌러 찍어 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정은은 남편과 미국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결혼 8주년을 맞이하였음에도 여전히 신혼인 듯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보기 좋고 이뻐요", "사진에 하트가 엄청 많네요", "아직도 연애중이신 것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이 활력이 떨어졌을 때 해주는 식단이나 비법이 있냐?"라는 서장훈의 물음에 "활력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남편과의 뜨거운 금실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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