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대신 로봇주로…중소형주로 매수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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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반도체 업종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로봇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봇주 랠리의 시발점은 현대차다.
다만 정작 현대차는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 1% 하락했다.
현대차 등 대형주에서 출발한 매수세가 중소형 로봇 관련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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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반도체 업종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로봇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2분 기준 현대무벡스는 4.72%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는 4만1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기간 두산로보틱스 역시 5.48% 상승하며 최근 며칠간의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로봇주 랠리의 시발점은 현대차다. 올해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뉴 아틀라스'를 선보이고 피지컬 AI 전략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정작 현대차는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 1% 하락했다.
주목할 점은 투자 흐름의 변화다. 현대차 등 대형주에서 출발한 매수세가 중소형 로봇 관련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시선AI는 15.16%, 러셀은 14.99% 각각 급등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김병탁 기자 kbt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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