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왼쪽 수비 든든하다' 리버풀, 치미카스와 재계약 체결…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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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코스타스 치미카스(27)와 재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치미카스가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그는 월요일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새로운 계약 조건에 서명하며 클럽에 머무는 기간을 연장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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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이 코스타스 치미카스(27)와 재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치미카스가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그는 월요일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새로운 계약 조건에 서명하며 클럽에 머무는 기간을 연장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치미카스는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가 쏟은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다. 이 덕분에 남은 기간에 대한 의욕이 더욱 넘친다. 여러 인터뷰에서 말했다시피 리버풀이라는 팀은 함께 달성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난 처음부터 그 일부가 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속해서 "더 많은 성공, 더 많은 일, 더 많은 트로피.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로피를 획득하고, 모든 상황에서 헌신하고, 이 모든 것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나는 우리 팀이 더 많은 우승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모두가 다음 경기를 위해 100% 집중하고 있고, 앞으로 큰일을 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치미카스의 재계약과 관련해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치미카스가 2027년 6월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치미카스는 4년 더 리버풀과 동행하게 됐다.
그리스 국적의 레프트백 치미카스는 올림피아코스 유스 출신이다. 지난 2015-16시즌에 리그 데뷔를 알렸으며 이후 에스비에르(덴마크), 빌럼(네덜란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며 경험치를 쌓았다. 돌아온 뒤 2018-19시즌 28경기, 2019-20시즌 46경기를 소화하며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다 지난 2020년 8월, 이적료 1,300만 유로(약 185억 원)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당시 입단 소감으로 "매우 행복하고 이곳에 오게 돼 자랑스럽다. 리버풀 선수가 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리버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이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리버풀에서는 냉정하게 백업 자원이다. 왼쪽 풀백에는 앤디 로버트슨이라는 확실한 주전 옵션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치미카스는 4번째 시즌을 맞이한 현재, 공식전 63경기를 소화하는 데 머물렀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제 몫을 해줬고 12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치미카스는 이적이 아닌, 리버풀과의 동행을 택했다. 계약 만료 2년 정도를 앞두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면서 충성심을 보여줬다. 이로써 리버풀 구단은 왼쪽 수비에 걱정이 없어졌다.
사진= 리버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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