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뒷돈 혐의 전 기아타이거즈 단장·감독 재산 1억6천만원 추징보전

박솔잎 2024. 4. 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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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광고계약 과정에서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장정석 전 기아타이거즈 단장과 김종국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의 재산 1억 6천만 원을 확정판결 전까지 처분할 수 없게 동결시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2022년 외식업체와 선수 유니폼이나 장비에 붙이는 광고계약을 맺으면서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 대해 각각 1억 1천만 원과 5천만 원씩 추징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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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출석하는 KIA 김종국·장정석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검찰이 광고계약 과정에서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장정석 전 기아타이거즈 단장과 김종국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의 재산 1억 6천만 원을 확정판결 전까지 처분할 수 없게 동결시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2022년 외식업체와 선수 유니폼이나 장비에 붙이는 광고계약을 맺으면서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 대해 각각 1억 1천만 원과 5천만 원씩 추징보전했습니다.

당초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외식업체 김 대표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을 줬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두 사람이 1억 원을 받아 5천만 원씩 나눠 가졌고, 김 전 감독이 추가로 6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 전 단장은 또 선수 협상 과정에서 고액의 계약을 체결해주겠다며 2억 원대 뒷돈을 여러차례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93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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