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출신 백승아 의원 “가슴이 무너져… ‘하늘이 법’ 발의하겠다”

박창현 2025. 2.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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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연합뉴스

강원초등교사 출신 백승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대전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양 피살사건과 관련, ‘하늘이법’을 발의해 유사사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 속 하늘이의 짧은 생을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지고 비통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학교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급히 ‘하늘이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또 “교사의 상담 지원 강화,질환교원심의위원회,늘봄교실 안전한 하교,고위험 교원의 즉각적 분리 등에 관해 학부모,학생,교사 등 교육주체들과 해결책을 논의하겠다”며 “국회에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백 의원은 춘천교대를 졸업하고 정선,원주 등에서 초등교사로 근무했다.

김하늘양과 같은 학교 여교사 A씨(40대)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려 발견됐다.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판정을 받았고 김 양을 살해한 후 자해한 A씨는 응급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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