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만 봤는데...'태풍상사' 기록을 갈아치울 것 같은 신작 드라마

tvN '태풍상사'의 후속작은 정경호와 소주연 주연의 '프로보노'

tvN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태풍상사'의 후속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휴먼 법정 드라마를 표방한다.

'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한 무료 변호를 의미한다. 드라마는 수임료 제로, 매출 제로의 공익 소송을 전담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프로보노'는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로 법정극의 흥행을 이끈 문유석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등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들의 의기투합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정경호는 판사 출신의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 역을 맡았다. 완벽한 일 처리와 깔끔한 이미지로 법조계의 인플루언서로 불리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판사직을 내려놓고 공익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다. 출세를 향한 욕망과 공익 변호사로서의 삶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소주연은 강다윗과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공익 변호사 박기쁨 역을 연기한다. 법률에 깊이 파고드는 '법률 덕후'로,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것을 힐링으로 삼는 인물이다. 선한 마음으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다윗과 박기쁨은 사단법인 '프로보노' 소속 변호사로 만나, 재벌들의 돈으로 피해자들을 변호하며 정의를 구현해 나간다. 힘 있는 자들의 수법을 잘 아는 강다윗과 피해자들을 돕는 데 열정적인 박기쁨의 시너지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경호, 소주연의 로펌 구석방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질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오는 2025년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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