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통 줄여주는 자전거 안장 커버
안장에 씌우기만 해서 쿠션으로 만드는 ‘저스핏 안장 커버’
자전거를 탈 때 처음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몰려오는 고통이 있습니다. 자전거 안장에 짓눌린 엉덩이와 다리 사이의 통증인데요. 통증이 심해지면 페달을 밟는 것조차 힘겹게 느껴집니다. 이를 안장통(Saddle sore)이라고 합니다.
안장 교체가 어렵다면 적당한 쿠션을 덧대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안장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스핏 안장 커버는 실리콘 겔,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진 안장 쿠션으로 엉덩이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합니다.
Check point
- 장시간 주행도 문제없는 푹신함
- 미끄럼 방지 코팅으로 흔들리지 않는 착석감
- 야외용·실내용 용도에 맞춰 선택
POINT 1. 안장통 참지 말고 파워 라이딩
안장통은 안장을 타고 운동해야 하는 승마, 자전거 같은 스포츠를 즐길 때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통증입니다.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참을 필요 없습니다. 자전거 안장에 적당한 커버를 씌우는 것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스핏 자전거 안장은 실리콘 겔 80g과 메모리폼으로 만들었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만났을 때 안장을 통해 엉덩이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줍니다.
POINT 2. 간편한 장착
저스핏 쿠션은 복잡한 설치·교체 작업이 없습니다. 자전거 안장에 씌우고 뒤쪽에 있는 조임끈을 당겨 고정하면 됩니다. 안쪽 면에 미끄럼 방지 코팅 처리가 돼 있어 미끄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바깥 면은 고탄성 우레탄 섬유 ‘라이크라’로 만들어졌습니다. 라이크라는 인장강도, 탄력성, 회복력이 좋아 수영복 같은 스포츠웨어에 많이 쓰이는데요. 통기성이 좋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자전거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POINT 3. 안장 바꿀 필요 없이 커버로 해결
저스핏 안장 커버는 3가지 타입이 있어 용도와 안장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타입 1은 속도감을 즐기는 야외용으로 가로 19㎝, 세로 30㎝입니다. 타입 2는 야외·실내 겸용으로 가로 25㎝, 세로 26㎝입니다. 타입 3은 가로 29㎝, 세로 30㎝로 실내용 자전거에 적합합니다.
야외용인 1, 2 제품에는 비 오는 날에 덧씌울 수 있는 방수 커버가 포함됩니다.
/미나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