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에 무려 '196골 69도움' 기적의 미친 활약에 '넷플릭스'가 손 내밀었다..."2025년 다큐 방영 예정"

장하준 기자 2024. 12.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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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활약에 세계적인 오버 더 탑 미디어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시간) "제이미 바디는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그의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된다. 아마추어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된 바디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그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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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와 계약한 바디 ⓒ텔레그래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꾸준한 활약에 세계적인 오버 더 탑 미디어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시간) “제이미 바디는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그의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된다. 아마추어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된 바디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그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넷플릭스의 데이비드 베컴 다큐멘터리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고, 비니시우스 주니어 다큐멘터리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그에 비해 바디의 이야기는 이전 주제와 달리 화려하진 않지만, 바디는 그 자체로 영웅이다”라고 설명했다.

바디는 축구계에서 대표적인 기적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그는 어린 시절 잉글랜드 8부 리그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그의 주급은 고작 5만 원 정도였고, 결국 생계를 위해 공장일을 병행하며 축구 실력을 키워야 했다.

이처럼 하부리그에서 경력을 쌓은 바디는 2012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한 뒤, 맹활약을 펼치며 2014년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당시 바디의 나이는 27세였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비교적 늦은 나이에 1부 리그 입성에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바디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활약을 꾸준히 이어갔다. 그 결과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4골 6도움을 기록했고, 레스터는 기적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바디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레스터 시티 잔류를 선택하며 팀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2022-23시즌에는 레스터 시티가 강등을 당하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팀을 도우며 1시즌 만에 다시 팀을 1부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15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1987년생으로 어느덧 37세가 된 바디는 레스터 시티 통산 479경기에 출전해 196골 69도움을 쌓았다. 이제 바디는 레스터 시티를 넘어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며 자연스레 넷플릭스도 그의 활약에 반응해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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