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걷기 좋은
6km 순환 트레킹 명소
'금강 둘레길'

충북 영동의 대표 산책 코스인 금강 둘레길은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금강을 따라 이어지는 순환형 6km 둘레길이다.
‘양산팔경’ 중 여섯 곳을 품고 있어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라 불리며, 강선대를 시작으로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용암까지 차례로 이어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변길과 숲길, 데크길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걷기만 해도 풍경이 계속 바뀌는 재미가 있다.

출발 지점은 강선대 주차장이며, 강을 끼고 걷기 시작하면 나무그늘 아래 데크길이 이어져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곳곳에 전망 포인트가 자리해 금강이 만든 넓은 물길과 산 능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송호금강 물빛다리 구간은 강이 굽이치는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져 많은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로 꼽는다.

중간 구간을 지나면 숲속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등장한다. 나무가 깊게 드리워진 구간은 바람 소리가 은근하게 들려와 자연 속에 파묻힌 듯한 느낌을 준다.
봉황대에서 송호관광지로 이어지는 루트는 강이 옆으로 흐르며 탁 트인 풍경이 이어지고, 후반부에는 다시 강선대로 자연스럽게 돌아오면서 한 바퀴가 완성된다.

둘레길 전체는 초반 20~30분 구간을 제외하고는 큰 오르막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도 부담이 없고, 가족 나들이나 드라이브 겸 산책으로 찾기 좋은 코스다.
무엇보다 주차부터 입장까지 모두 무료라 들르기 부담이 없어 여행객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처럼 이곳은 강과 산, 그리고 정자와 암벽이 이어지는 다채로운 풍경 덕분에 걷는 순간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은 날 가볍게 떠나기 좋은 산책 코스다.

- 시작 위치: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458-1(강선대 주차장)
- 주요 코스: 강선대~함벽정~봉양정~봉황대~송호관광지~강선대
※ 약 6km, 1시간 30분~2시간 소요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무료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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