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찡해지는 '수능 필적 확인 문구' 올해는 어떤 문장이?

어느덧 올해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수능을 치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성해야 하는 게 있죠.
바로 ‘필적 확인 문구’입니다.

사진=유튜브 '크랩 KLAB'

필적 확인 문구, 선정 기준은?

본인 확인용으로 사용되는 필적 확인 문구는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2005년에 생겨났습니다.
필적 확인을 위해 12~19자 사이여야 하고,
필체 차이가 두드러지는 ㄹ, ㅁ, ㅂ 중 2개 이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겹받침도 한 개 이상 있어야 한다고 해요.

사진=금강일보 블루

매년 마음을 울리는 문구가 등장해 수험생을 위로했기에
올해는 어떤 문구가 등장할지 궁금한데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문제지

작년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양광모 시인의 〈가장 넓은 길〉에서
발췌한 구절,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가 등장했습니다.

가장 넓은 길 - 양광모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원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눈에 덮였다고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묵묵히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다 보면
새벽과 함께
길이 나타날 것이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여느 해와 같이 마음에 새기면 좋을, 따스한 용기와 격려를 주는 감동적인 문구였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
알고는 있지만
바쁘게 살다 보면 잊기 쉬운데요.

잠시 숨을 고르면서 마음을 돌아보고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일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_《나폴레온 힐과의 마지막 대화》, 132쪽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도록 계속해서 마음을 훈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_《나폴레온 힐과의 마지막 대화》 중에서


그저 살아지는 삶이 아닌 기꺼이 살아내는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