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금메달’ 최가온, 오메가 시계 선물 받았다

이은영 2026. 2.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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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고급 손목시계를 선물 받았다.

오메가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오메가 하우스에서 최가온에게 올림픽 기념 에디션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하겠다고 약속했고, 최가온이 그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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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오메가 하우스에서 레이널드 애슐리만 오메가 회장 겸 CEO에게 오메가 시계를 선물받고 있다. 오메가는 최가온에게 올림픽 기념 에디션인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2026.2.15 [오메가 제공]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고급 손목시계를 선물 받았다.

오메가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오메가 하우스에서 최가온에게 올림픽 기념 에디션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레이널드 애슐리만 오메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시계를 건넸다.

오메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하겠다고 약속했고, 최가온이 그 주인공이 됐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시기에서 아쉬움이 컸지만 마지막까지 나의 경기를 하자고 스스로 다짐했다”며 “금메달이라는 결과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뜻깊은 선물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모두 6차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여 행사를 진행했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는 진종오(사격)가 처음 시계를 받았고,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2014 소치), 남자 양궁 대표팀(2016 리우), 황대헌·최민정(쇼트트랙·2022 베이징), 오상욱(펜싱)·오예진(사격·이상 2024 파리), 최가온(스노보드·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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