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 1분기 매출 176억…"2분기 이후 실적 개선"
김경택 기자 2026. 5. 15. 13:4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계량 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에스텍은 1분기 연결 매출액 176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금융상품 평가이익 확대에 따라 증가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 감소에 대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부문의 매출 인식 시점과 계량기 납품 일정이 동반 지연된 것으로 일시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보안미터기와 친환경 개폐기 납품이 본격적인 매출 기여 구간에 진입하면서 2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이 점차 가시화될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이미 검증된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계량기 본업의 수익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친환경 개폐기, 해외 시장 등 신사업 부문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사업 성과가 주주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이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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