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바람 100% 더럽다” 사이다 비서 “‘굿파트너’ 만난다는 건 행운”

박아름 2024. 9.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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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가 '굿파트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미화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종영까지 1회를 앞두고 작품을 마친 소감을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미화는 "'굿파트너'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 앞으로 제가 또 어떤 모습과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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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미화가 '굿파트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미화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종영까지 1회를 앞두고 작품을 마친 소감을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전했다.

김미화는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에서 대형 로펌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최고참 비서 안과장으로 활약했다.

김미화는 '굿파트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극 중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대놓고 “바람 100%, 더럽다”는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김미화는 "항상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며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굿파트너'를 만난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다. 모든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굿파트너'를 만나는 행운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김미화는 "'굿파트너'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 앞으로 제가 또 어떤 모습과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웰컴투 삼달리',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헤어질 결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명품 조연으로 활약 중인 김미화는 ‘굿파트너’를 끝내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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