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났던 송지효·김종국,김종국 대상 타니 송지효가 한 행동 화제

김종국은 ‘2020 S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구라, 백종원, 서장훈, 신동엽, 양세형, 유재석, 이승기와 후보에 올랐고 김종국이 대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김종국이 시상식에 오르기 전 송지효가 한 행동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시상식 무대에 오르려는 김종국의 바지 쪽을 쳐다보는 송지효. 바지 뒷주머니에 마스크가 매달려 있자 재빨리 떼어주며 김종국을 챙겼습니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김종국 아웃 김종국 아웃", "송지효 김종국 잘 어울리네" "이게 런닝맨 짬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지효,김종국 결혼설 해명

송지효와 김종국은 한때 '런닝맨'에서 러브 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런닝맨'에서 서로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은 결혼설이 제기됐는데요. 방송에서 송지효는 "팬들 사이에 김종국과 러브라인이 있는 걸 알고 있다. 심지어 우리 둘이 결혼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했습니다. 결혼설을 들은 지석진은 "둘이 사귀는 게 아니라는 것에 내 전 재산을 건다"고 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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