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5천여명의 관람객들 환호·탄성 자아내

이주현 기자 2024. 10. 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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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공주시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에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환호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웅진성 퍼레이드는 웅진 백제 공주의 역사성과 독창성이 묻어나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웅진성 퍼레이드'에 참여한 인원만 1700여명에 달한다.

백제인의 기상과 흥, 멋을 제대로 선보이며 공주 왕도심 일대를 들썩이게 만든 웅진성 퍼레이드는 오는 5일(토) 오후 3시 다시 한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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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오늘(3일) 공주시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에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환호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웅진성 퍼레이드는 웅진 백제 공주의 역사성과 독창성이 묻어나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웅진성 퍼레이드'에 참여한 인원만 1700여명에 달한다.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퍼레이드는중동초등학교에서 무령왕 동상이 있는 공산성 연문광장까지 약 1km 구간에 펼쳐진 대규모 행렬로 진행됐다.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 행렬이 퍼레이드 선두를 이끌었고 이어 8개 읍면동을 비롯해 지역 예술단체과 객원 출연자 등이 관람객과 한데 어우러지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오스트리아 등 7개 나라에서 700명의 오카리나 연주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백제인의 기상과 흥, 멋을 제대로 선보이며 공주 왕도심 일대를 들썩이게 만든 웅진성 퍼레이드는 오는 5일(토) 오후 3시 다시 한번 펼쳐진다.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3일 오후 왕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사진-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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