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인 초등생 숨져

조수연 2024. 10.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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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A(7) 양이 쓰레기 수거 차량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재활용 수거업체 소속 운전자 B(49) 씨는 분리수거장에서 나오던 A 양을 보지 못하고 차량을 후진하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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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A(7) 양이 쓰레기 수거 차량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진=MBN


재활용 수거업체 소속 운전자 B(49) 씨는 분리수거장에서 나오던 A 양을 보지 못하고 차량을 후진하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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