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대 연비 15.5km/L” 대기 없이 출고 가능한 하이브리드 중형 SUV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빠른 출고로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이번 4월 현대차 예상 납기 자료에 따르면 싼타페는 2.5 가솔린 터보 및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또한 트레이드-인 특별할인 50만 원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대부분 인기 하이브리드 모델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출고까지 대기가 필요하다. 주요 경쟁 모델인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경우 7개월,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역시 계약 후 출고까지 2개월이 소요된다.

이외에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3.5개월, 카니발 하이브리드 10개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역시 최장 10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대 15.5km/L의 우수한 연비와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열 공간감과 테일게이트 개방 면적은 준대형 SUV에 견주는 수준으로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제격이다.

다만 경쟁 모델 대비 디자인 선호도가 낮아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싼타페는 올해 1분기 누적 판매량 15,486대로 기아 쏘렌토의 누적 판매량(26,676대) 대비 낮다. 수요가 낮은 만큼 빠른 출고가 가능한 것은 큰 장점이다.

한편,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 3,870만 원부터 시작되며, 2WD 모델은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Copyright © 오토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