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유튜버 고은아는 최근 코 재수술 이후 결과물에 만족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드디어 붕대 푼 고은아!! 이렇게 이뻐질줄은 몰랐어…(feat.리얼한 수술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성형수술 일주일이 지난 코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고은아는 “제가 지석진 선배님을 좋아하는데 아직 코가 부어 있어서 별명이 ‘왕코 형님’이다”라며 “수술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당연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고은아의 남동생 미르는 “수술 잘 됐다”라며 누나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고은아는 성형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하며 “지금은 솔직히 내 얼굴이 너무 어색하다”고 수술소감을 전했는데요.

그는 “2차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코끝에 흉터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울퉁불퉁해진다고 해서 다듬는 정도로 할 것 같다”라며 “점점 부기가 빠질 것이고, 일주일밖에 안 됐다”고 덧붙이며 현재 코 수술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5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지난 7일 코 재수술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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