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주영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더 글로리'로 주목을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차주영은 2014년 ‘닥터 프로스트’에서 단역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2022년 하반기 ‘더 글로리’ 직전까지 8년 동안 한해도 쉬지 않고 작품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받은 적은 없었다.
1990년생인 차주영은 20대 중반이 되서야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차주영은 중학생 때 유학을 떠나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를 나와 미국 유타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유학파다.
차주영은 명문대 출신 유학파로 화제가 되자 한 인터뷰를 통해 "그냥 대학을 나왔다. 미국 시골에서 대학을 나왔다. 궁금한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조용히 학교 다녔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연예인 제의를 받았다는 차주영은 "제안은 몇 번 받았는데 아버지가 많이 보수적이어서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다. 초반에 시작할 때는 ‘이게 내 길이 맞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처음엔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조연을 맡게 되고 촬영 들어가고 나서야 차주영은 아버지에게 배우의 길을 털어놨다고 한다.
차주영은 "20대 중반이 되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덤볐다"며 "사실 속으로는 배우에 대한 막연한 꿈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배우의 길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차주영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에 출연한다. '원경'은 조선 초기 남편 이방원을 제3대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 원경왕후의 인생을 조명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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