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폭스바겐그룹코리아(대표이사 틸 셰어)가 여성가족부에서 수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2019년 신규 인증 취득 이후 5년간 꾸준히 가족친화적인 사내 제도를 운영한 성과로, 평가 과정을 거쳐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직원 복지 등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된다. 이번 재인증은 2027년 11월 30일까지 유효하며,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이번 성과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플러그인 데이'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조기 퇴근을 시행하며, '모바일 워크 데이' 및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근무 환경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내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고, 매월 의사와 간호사가 사무실을 방문해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틸 셰어 대표이사는 "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만족도를 높이며, 한국 수입차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