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없이도 품격은 그대로라는” 6억2,200만원 520km '영국 전기 쿠페'

초호화 브랜드가 처음으로 내놓은 순수 전기차가 있다. 정숙함이 생명인 브랜드에 전기모터는 오히려 최고의 궁합이라는 평가다. 주인공은 바로 롤스로이스 스펙터다.

합산 430kW 듀얼 모터

스펙터는 앞뒤 두 개의 모터로 합산 430kW의 출력을 낸다.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거대한 차체가 소리 없이 미끄러지듯 가속하는 감각이 특징이다.

WLTP 기준 약 520km

유럽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520km다. 장거리 그랜드 투어러로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브랜드 첫 전기차임에도 실용성을 놓치지 않았다.

6억2,200만원부터, 맞춤 제작

국내 가격은 6억2,200만원부터 시작한다. 도어 안쪽에는 별빛 장식이 들어가며, 맞춤 제작 옵션을 더하면 가격은 더 올라간다. 세상에 하나뿐인 차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이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전동화의 출발점이자 럭셔리 전기차의 새 기준으로 꼽힌다. 브랜드 특유의 정숙성이 전기 파워트레인과 만나 어떤 경험을 주는지 보여준다. ※ 가격·연비·주행거리는 트림과 옵션, 연식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