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질 수록 까다로워지는 바디 케어. 향과 기능을 모두 잡은 신제품은?
향도 기능도 완벽!
바디 리프레쉬를 위한 5월 신제품
날씨가 더워져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바디 케어. 특히 냄새에 민감해지는 계절일수록 체취를 잡아줄 수 있는 은은한 향과 가벼운 사용감이 더욱 중요하다. 얼굴 만큼이나 열심히 케어 해야 하는 바디를 위한 5월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프렌치 티살롱의 향,
셀바티코 '떼알라 프랑세즈 퍼퓸 핸드 앤 바디 워시'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인 셀바티코가 프랑스 티살롱의 정서를 담은 '떼알라 프랑세즈 퍼퓸 핸드 앤 바디 워시'를 선보인다. 떼알라 프랑세즈 향에는 말린 과일과 꽃을 블렌딩했으며, 19세기 프랑스의 홍차 문화를 향으로 풀어냈다. 해당 향은 170년 전통을 지닌 글로벌 조향회사 로베르테와 협업해 만들었다.
떼알라 프랑세즈의 첫 향은 싱그러운 오렌지로 시작하며, 이어서 진저 브레드와 밀크, 허니 등의 포근한 향이 잔향으로 남는다. 향 뿐만 아니라 포뮬러에도 신경을 썼는데, 프랑스 국가공인 문화유산기업(EPV) 인증 제조사인 프로벤디의 전통 기법으로 제작했다. 특히 마르세유 비누 장인이 가마솥에서 제품을 끓여내는 방식으로 제작해 천연 올리브 오일과 글리세린이 풍부하게 담겼으며, 세정 후에도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함이 남는다.
가격 500ml 4만9천원
손 끝까지 전해지는 리프레쉬,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핸드크림'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향수 컬렉션의 시그너처 향과 스킨케어 기술을 결합한 '아쿠아 알레고리아 핸드크림'. 비즈왁스 버터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건조한 손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한다.
장미 정원을 걷는 듯한 화사한 향의 로사 로싸, 큐컴버와 로즈의 조화로 청량한 무드를 내는 로사 베르데, 과즙 가득한 만다린을 한 입 베어 문 듯한 향의 만다린 바질릭, 총 세 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또한 겔랑의 상징인 벌집 육각형 모양을 닮은 콤팩트한 케이스로 휴대성을 높였다.
가격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