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수영장=리조트급 ‘나 미친X 아냐?’ 싶어”(컬투쇼)

서유나 2024. 10. 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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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현재 공사 중인 약 300평 집의 수영장을 자랑했다.

브라이언은 공사 과정을 보니 "수영장이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면서 "'나 미친X 아냐? 리조트를 만들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지금 사는 집에서 7분 거리, 2월에 착공 시작해 8월에 준공 예정"이며 "수영장 크기만 20평"이라며 "직접 설계도면도 작성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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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현재 공사 중인 약 300평 집의 수영장을 자랑했다.

10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 브라이언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짓고 있는 집 근황을 묻자 "아직 공사가 다 안 끝났지만 1층이 끝나고 2층 바닥 까는 걸 소셜 계정에 올렸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데 신기하더라. 눈물 날 정도. '이게 마이 하우스가 되는구나'싶어서"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공사 과정을 보니 "수영장이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면서 "'나 미친X 아냐? 리조트를 만들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런 브라이언은 김태균이 "오픈 방송을 '컬투쇼'가 가서 하는 거 어떠냐"고 하자 "하지 마!"를 외치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이언은 앞서 292평 땅에 뒷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3층짜리 대저택을 짓고 있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지금 사는 집에서 7분 거리, 2월에 착공 시작해 8월에 준공 예정"이며 "수영장 크기만 20평"이라며 "직접 설계도면도 작성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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