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구매하면 최대 400만원 이상 할인! 현대차 '싼타페' 구매혜택 뭐가 있을까?

사진 : 현대차 싼타페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12월 중형 SUV '싼타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현대차는 생산월에 따라 올해 10월 이전에 생산된 싼타페 구매 시 200만원을, 11월 생산분에는 5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여기에 12월 특별 기간 조건을 통해 5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라면 10~20만원, 7월 1일 이후에 전환했다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적립 예정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최대 40만원까지 선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 세이브-오토를 통해서도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전시차 구입 시 20만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들 조건을 모두 적용받으면 10월 이전 생산 모델 기준 가솔린 모델은 최대 415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