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텐트에 사람이" 신고…심정지로 발견된 40대 끝내 사망

유엄식 기자 2024. 10.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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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장고항 주차장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9일 뉴스1,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12분께 장고항 주차장 텐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은 사람이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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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대원 삽화. /사진제공=뉴스1

충남 당진시 장고항 주차장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9일 뉴스1,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12분께 장고항 주차장 텐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은 사람이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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