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ACL 무대 도전' FC서울, K리그 최다 관중 기록 주역 '수호신' 위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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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무대 입성을 향해 달리고 있는 FC서울이 2024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홈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은 SNS 직관 인증 이벤트를 통해 파이널라운드 홈 2경기를 모두 관람하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4명을 선정해 린가드 실착 축구화와 2024시즌 실착 스페셜 유니폼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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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5년 만에 아시아 무대 입성을 향해 달리고 있는 FC서울이 2024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홈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2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울산 HD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누적 관중 463,803명을 기록 중인 서울은 유료 관중 집계 이후 단일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17경기 만에 경신했다. 단일 시즌 최다 평균 관중 역시 27,283명으로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울산전 역시 3만 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단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서울은 올 시즌 홈에서 열린 모든 경기를 관람한 팬 2명과 20주년을 맞은 서포터즈 수호신 2명 등 총 4명을 시축자로 선정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울산과의 경기 예매자 중 5명에게 2025시즌 홈 경기 친필 사인 유니폼과 2025시즌 홈 경기 전 경기 관람권을 선물로 증정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올해 3월 서울에 입단한 제시 린가드도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발 벗고 나섰다. 린가드는 팬들을 위해 본인의 애장품을 선물한다.
서울은 SNS 직관 인증 이벤트를 통해 파이널라운드 홈 2경기를 모두 관람하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4명을 선정해 린가드 실착 축구화와 2024시즌 실착 스페셜 유니폼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일 개최되는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FC서울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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