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92315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당선된 가운데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당선을 축하할 계획이 없다며 미국의 외교 정책 변화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할 계획이 없다"며 "사람들은 미국이 러시아에 적대적인 국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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