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못 찍혀 10년 동안 고통 받고 있다는 유명 연예인

조회수 2022. 9. 14. 23: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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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는 과거 공항에서 찍한 사진 한장의 진실을 해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 언론사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대만 콘서트로 인해 출국하는 중 전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하지만 제목은 조금 과감(?)한데요. "소녀시대 유리, '조금 바쁜척 해야겠어요"였답니다.

이 사진이 유명한 짤이 된 것은 바로 자연스러운 사진과 달리 유리의 폰 화면이 메인 화면이었다는 건데요. 기자 유리 안티라며 제목에서 느껴지는 은근한 태클이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이를 두고 10년 만에 유리는 한 인터뷰에서 해명할 기회를 얻었답니다. 이때만을 기다렸다는 유리는 2011년 부터 놀림 당하고 지금도 당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세상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다고 말했죠.

그 이유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했습니다.

사실은 전화 받다가 통화가 다 끝나고 나서 내렸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오니까 당황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그냥 간 거였다고 말했는데요. 결국, 타이밍을 놓쳐서 찍힌거였던 거죠.

유리는 지금 봐도 웃기긴 하다며 동영상은 누가 안찍었나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이런 내 심정 누가 알려나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근 소녀시대 'FOREVER 1 - The 7th Album' 발매로 팬들과 만나게 된 완전체 소녀시대의 활동으로 또 다시 회자되고 있는 과거 소환이었습니다.

한편, 권유리는 요즘 예능과 드라마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와 드라마 '굿 잡'으로 쌍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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