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이 가장 짓밟고 싶은 배우" 박서준 밝힌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요정재형')

배선영 기자 2024. 10. 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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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은 영화 '기생충'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서준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박서준은 "우식이와 같이 한 게 많다. '기생충'같은 경우도, 봉준호 감독이 우식이한테 '네가 세상에서 가장 짓밟고 싶은 사람이 누구니'라고 묻자 '박서준이요'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장난이죠"라며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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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요정재형'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박서준은 영화 '기생충'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서준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박서준은 "우식이와 같이 한 게 많다. '기생충'같은 경우도, 봉준호 감독이 우식이한테 '네가 세상에서 가장 짓밟고 싶은 사람이 누구니'라고 묻자 '박서준이요'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장난이죠"라며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정재형이 "나는 이적"이라며 함께 웃었다.

또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에 대해 언급하며 "코미디가 어렵다 .보는 것은 가볍게 보지만 연기는 어렵다. 절대 웃기려고 하지 말고 내가 웃지 말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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