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아내 음식 평가하면 큰일나, 집에서 못 잔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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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가 가장 떨리는 요리를 이야기 했다.
아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해주기도 한다는 안성재 셰프는 "(요리) 담당은 아니고 특별한 날에 해준다"고 말했다.
"아이들한테 음식을 해주면 아이들은 다 맛있다고 해주냐"고 묻자 안성재 셰프는 "깐깐하다. 조금만 애매해도 이거 애매한데 하면서 안 먹더라. 가장 떨리면서 만드는 음식이 아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음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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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성재 셰프가 가장 떨리는 요리를 이야기 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출연했다.
아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해주기도 한다는 안성재 셰프는 "(요리) 담당은 아니고 특별한 날에 해준다"고 말했다.
안나경 앵커가 "아내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하자 안성재 셰프는 "부담은 나에게 있다. 와이프가 해준 음식을 평가하면 큰일 난다. 그러면 집에서 못 잔다"며 웃었다.
"아이들한테 음식을 해주면 아이들은 다 맛있다고 해주냐"고 묻자 안성재 셰프는 "깐깐하다. 조금만 애매해도 이거 애매한데 하면서 안 먹더라. 가장 떨리면서 만드는 음식이 아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음식이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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