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아프리카서 엠폭스 감염돼 866명 사망

이덕영 deok@mbc.co.kr 2024. 10. 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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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올들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엠폭스로 사망한 환자가 8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근 1주일 사이 2천5백 건의 의심사례가 발견되는 등 올들어 3만 4천여 건의 의심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는 올들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변종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8월 14일 최고 수준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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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의 어린이 엠폭스 환자 [사진제공:연합뉴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올들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엠폭스로 사망한 환자가 8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근 1주일 사이 2천5백 건의 의심사례가 발견되는 등 올들어 3만 4천여 건의 의심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는 올들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변종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8월 14일 최고 수준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12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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