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명의 셀럽이 똑같은 니트를
어떻게 다르게 소화했는지
살펴보는 것만큼 흥미로운
‘패션 비교 콘텐츠’도 없다.
self-portrait
Charcoal Blue Rose Lightweight Jumper Regular price £280
(약 50만원)

이번엔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의
시그니처 아이템 블루 로즈 장식의
차콜 브이넥 니트를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한
아이유, 김나영, 노정의, 조이의
룩을 비교해본다.
아이유
<IU CONCERT : THE WINNING>
무대인사 출근길

아이유는 체크 미니스커트에
오버니 삭스와 플랫폼 로퍼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소녀감성이
살아 있는 룩을 완성했다.
블루 장식 니트의 무게감을
체크 패턴과 하이 삭스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센스가 돋보인다.

헤어는 반묶음 웨이브로 마무리해
분위기를 한층 더 우아하게 연출했다.


전체적인 무드에 맞춰
컬러를 많이 쓰지 않고
톤온톤으로 정리한
‘똑똑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김나영

김나영은 니트를
네이비 미니스커트와 매치했는데,
스커트 한쪽에만 드레이프된
롱 러플이 붙어 있어
시선을 확 잡아당긴다.
헤어는 미니멀한 단발,
슈즈는 리본 스트랩 슈즈로 선택해
유니크하면서도 실험적인
감각이 살아 있는 룩이다.


평범한 아이템을 비범하게 만드는
김나영 특유의 믹스매치.
단순한 룩이 아닌,
패션 피플다운
'구성력'이 느껴진다.
노정의


노정의는 레드카펫 스타일로 풀어냈다.
같은 네이비 스커트지만
김나영과는 달리 슬림한 스타킹과
하이힐에 매치했다.


깔끔한 번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며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단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조이

조이는 니트에 블랙 캉캉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살렸다.

꼬아내린 헤어스타일과
캐릭터 백은 룩으로
귀여움을 강조했으며
화사한 봄 분위기와
찰떡이었던 이날의 착장이었다.


하나의 니트로도 이렇게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네 사람.
클래식한 아이유, 콘셉추얼한 김나영,
미니멀한 노정의, 그리고 발랄한 조이까지.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정석을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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